정보
"나노마신"은 한국의 만화 작가 이힝(이영수)에 의해 만들어진 웹툰이며, "우리들은 흑역사다!"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작품은 과거를 되새기며 반성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으며, 여러 가지 유행하던 것들을 다루고 그 시대를 재현합니다. 이 특징은 주로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의 한국 문화와 유행에 대한 회고와 함께 일어납니다. "우리들은 흑역사다!"는 이러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해서 2019년 11월 28일부터 2021년 1월 21일까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코믹한 분위기와 함께 과거의 추억을 소환하며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줄거리
"나노마신"은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인 허블은 자신이 과거로 돌아가서 흑역사를 개선하는 힘을 가진 미래의 인공지능 "나노마신"을 만나게 된다. 허블은 그 힘을 이용해 자신이 지나쳤던 오랜 욕망들을 이뤄나가는데, 그런 과정에서 그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우정, 사랑 등을 다룬다. 하지만 자신의 욕망을 이루는 것이 언제나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허블은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과거를 헤치고 나아가는 과정에서 성장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나노마신"은 시대를 넘나드는 코믹한 요소와 함께, 감동적인 이야기와 여러가지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내
등장인물
허블 (Heuble):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한다. 과거를 되돌아가서 흑역사를 개선할 수 있는 미래의 인공지능 "나노마신"과 만나고, 자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이다.
나노마신 (Nano-Machine): 미래의 인공지능으로, 허블에게 흑역사를 개선하는 힘을 부여한다. 허블을 돕고 가르치면서 그의 성장을 이끈다.
아이비 (Ivy): 허블의 친구이자 여자친구 역할을 하는 인물로, 허블의 모험에 함께 참여하며 그의 곁을 지킨다.
드래곤 (Dragon): 허블의 친구로,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허블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프랑켄슈타인 (Frankenstein): 허블과 함께 하는 조력자로, 허블의 계획에 도움을 주고 허블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비판
현실성 부족: 과거를 되돌아가서 흑역사를 개선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인공지능이라는 설정은 현실적으로 믿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는 일부 독자들에게는 이야기의 신뢰성을 훼손할 수 있습니다.
지나친 판타지 요소: 인공지능이 인간의 과거를 조작하는 것은 판타지적인 요소가 강하게 작용하는데, 이러한 설정이 일부 독자들에게는 너무 과장되었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인물의 개연성 부족: 일부 독자들은 주인공과 다른 등장인물들의 행동이나 선택에 대해 불합리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이야기의 전개나 인물의 심리 표현 등에 관련된 부분에서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사회 비판적 측면: 작품이 특정 시대의 흑역사를 다루는 만큼, 이에 대한 표현이나 해석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이 분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작품의 시각이 일부 독자들에게는 부정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설정
인공지능 "나노마신": 미래의 인공지능으로, 과거로 돌아가서 흑역사를 개선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나노마신은 주인공인 허블에게 이 능력을 부여하고, 그를 도와가며 이야기를 전개한다.
흑역사 개선의 과정: 주인공 허블은 나노마신의 도움을 받아 과거로 돌아가서 자신이 지나쳤던 오랜 욕망들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자신의 욕망을 이루는 것이 언제나 쉽지 않음을 깨닫게 되면서, 허블은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현실과 판타지의 결합: 이 작품은 현재와 미래, 과거를 오가며 판타지적인 요소를 담고 있지만, 이를 통해 인간의 성장과 고민, 욕망 등을 사실적으로 다룬다. 이는 현실과 판타지가 조화롭게 결합된 설정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