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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토끼 - 웹툰 미리보기
차디찬 겨울, 눈 쌓인 아스팔트 위에 여린 생물 하나가 웅크리고 있었다. 바스러질 듯한 외로움과 메마른 상처를 가득 안고 그렇게, 스스로를 버린 채 위태로운 모습으로.  그것이 이름조차 듣지 못한 생물을 집 안에 들이고 만 이유다.  “이게…… 무슨 뜻이에요?” “도와주셨으니까 보답을 해 드리고 싶어요.”  빛 한 점 들지 않는 어둠 속, 두 개의 체온만이 존재하는 너무나 완벽한 세계.  웹툰 '우리 집에는 쥐가 있다.'

우리 집에는 쥐가 있다

₩3,000가격
  • 작가: 박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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