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뉴토끼 - 웹툰 미리보기
소꿉친구를 짝사랑한 지 어느덧 10년 차.  그 소꿉친구가 다른 여자와 약혼하는 날, 실비아는 친구의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버렸다.  "그 날은 분명 실수였어. 그런데 또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왜 안 되는데? 위로에 키스만큼 좋은 게 없는데."  풀숲에 누워 아래에 깔린 그가 입을 맞춰왔다.  "어떤 방식으로든 날 이용해도 좋아. 난 착해서 대부분은 순종적으로 굴거든."  "그건 착한 게 아니라 줏대가 없는 건데."  '줏대.' 사실 따지고 보면

친구의 친구는 남인가요?

₩2,100가격
  • 작가: 블루디쉬
bottom of page